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다이너스티/출범 시즌/문제점 (문단 편집) === [[Lunatic-Hai \#1|구 루나틱하이]] 친목 파벌 === >우린 가능한 한 선수들을 한 팀으로 맞추려 하고, 경기 출전도 가능한 시키려 하고, 같이 연습하고, 발전시키려 한다. 어제는 원래 휴일이었는데도 스노우가 셰이크를 불러서 지도를 받았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여전히 쉬운 이야기는 아니다. 나도 이해한다. 내가 프로선수라면 나도 더 출전하고 싶고 스크림도 더 하고 싶을거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린 주당 2경기를 이겨야 되고 감독으로서 매주 최선의 팀을 출전시켜야 된다. 단순히 '[[친목질|우리 친하니까 경기 한 번 나가자]]' 이런 식으로 될 수는 없는거다.''' 물론 경기날은 그게 가슴 아플테지만... 이 바닥이 그런거다. >----- >[[크리스 로랑줴]][* [[보스턴 업라이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인맥질으로 이루어진 서울과 다르게 '''모든 팀원이 입단 테스트로 인해 만들어진 팀이다.'''] 이와 같은 코칭스태프의 용병술 부재로 인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서울 팬들은, 런던 선수들이 프론트에 직소하여 감독을 직접 내쫓은 것처럼 서울 선수들도 들고 일어나야 하지 않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일단 루나틱 4인방은 수석 코치인 채코치와 1년 넘게 지내왔고, 서울 팀이 창단된 지금 팀내에서 끈끈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먼치킨은 한 번 입단이 취소된 뒤에도 채코치를 통해 꾸준히 연락했고, 채코치의 오퍼를 통해 서울팀에 입단했기 때문에 코치 눈치나 살펴야 하는 입장이다. 쿠키, 제퍼같은 경우에도 저마다 루나틱, MVP 출신 코칭스태프들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친목의 힘으로 입단했고, 성적이 개차반이더라도 꾸준히 기용되는지라 그들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코칭스태프를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나마 코치진과 연줄이 없는 플레타, 겜블러, 위키드가 힘이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舊 루나틱 코치들은 전원 물갈이 됨으로써, 서울 구단 내부에서도 출범시즌의 부진의 원인 중 매우 큰 원인이라고 진단한듯 하다. 스테이지4 개막 전에 [[샌프란시스코 쇼크]]에서 코칭스태프를 대거 물갈이하였고, [[2018년]] [[5월 23일]] 자로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기여도가 가장 낮은 4인을 엔트리에서 제외[* 런던 측에서 밝힌 정보에서 제외라곤 하지만 사실상 방출이다.]하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실시하면서[* 이 중에서 3명이 GC부산 출신인데, 런던 팬들은 '고인 물은 썩는다'며 이대로 뒀다가는 코치와 결승 멤버 한꺼번에 넘어온 GC 부산 파벌이 팀에게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며 런던 프론트를 칭찬했다.], 이런 리빌딩은 '''서울에서 먼저 했어야 하는 리빌딩 아니었냐'''면서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지금 서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샌프란시스코 쇼크|코칭스태프를 물갈이하는 과감함]]과 [[런던 스핏파이어|2군 멤버들을 대거 갈아치우는 행동력]]이지만 상기했던 이유가 서울의 개혁을 발목잡는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스테이지가 거듭될 때마다 성적 향상을 이유로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등 꾸준한 리빌딩을 시행하는 리그팀 속[* 심지어 댈러스 퓨얼도 꾸준히 리빌딩을 하였고 상하이 드래곤즈도 all 중국인 로스터를 포기하고 한국인 위주로 로스터를 재편하였다.]에서 서울은 '''[[채준혁|버니]]의 LA 발리언트 이적과 [[허진우|겜블러]]의 영입'''이 끝이다. 심지어 발리언트 측은 [[구재모|제퍼]] → [[이강재|엔비]]라는 파격적인 트레이드를 제안했으나 최근 스크림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보통의 경우라면 스크림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으나, 당시 엔비는 리그 최상위권의 스탯을 가지고 있던 선수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았다.[* 실제로 LAV의 행보가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스페이스의 실력이 베일에 가려졌던 당시에 많았으나, 현 시점에서는 제퍼와의 트레이드라는 구실로 엔비에게 길을 터주는 대승적인 배려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된다. 물론 이건 서울이 친목동호회답게 그 복을 차버리면서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된 엔비도 손해보고 서울도 아예 멸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 친목팀의 폐단이 스테이지 4에서 드디어 터졌는데 '''4연패'''로 일찌감치 타이틀매치에서 탈락하고, 6연패 중이던 보스턴의 연패를 끊어주며 그야말로 21세기에 강림한 '''쌍팔년도 인맥구단'''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매우 어려워졌음에도 하늘이 도왔는지 경쟁 팀들이 자멸하면서 조건이 하나하나 맞춰졌으나, 정작 본인들이 피셔가 결장하고 2군 탱커가 나온 LAG 상대로 끔찍한 경기력으로 자멸하면서 하늘이 준 기회를 걷어차버렸다. 운도 실력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